다시일본DASI JAPAN
여행준비교통·패스후쿠오카·규슈도쿄오사카·간사이교토
← 기록 목록
여행준비 · 2026.09.05

삿포로 눈축제 2027, 언제 가고 언제 예약해야 할까?

삿포로 눈축제 2027, 언제 가고 언제 예약해야 할까? 일러스트

이 글에는 제휴 링크가 포함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구매·예약 시 저희가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독자에게 추가 비용은 없습니다.

요약: 2027 삿포로 눈축제 날짜·예약 골든타임 한눈에 보기

이 정리는 2026년 9월 초 기준으로 확인 가능한 자료를 바탕으로 했다. 삿포로 눈축제 공식 홈페이지, 홋카이도 공식 관광 사이트, 일본 기상청, JR홋카이도, 대한민국 우주항공청 자료를 교차 확인한 결과다.

2027년 2월 4일 개막부터 6~9일 한국 설 연휴 겹침, 11일 폐막, 12~14일 연계 행사까지 이어지는 일정 타임라인
2027 삿포로 눈축제 일정 한눈에 (삿포로 눈축제 공식 사이트·대한민국 우주항공청 · 2026.09 기준)
항목 내용
날짜 2027년 2월 4일(목)~11일(목·공휴일), 8일간[3]
회차 제77회[3]
회장 오도리·스스키노·쓰도메 3개소[3]
입장료 전 회장 무료, 쓰도메의 일부 체험만 유료[4]
변수 2027년 한국 설 연휴(2/6~2/9)가 축제 기간과 겹친다[12]

2027년 일정, 공식 확정인가 예상치인가

출처마다 정보 갱신 속도가 다르다는 점을 먼저 짚어야 한다. 삿포로 눈축제 조직위원회는 2026년 7월 13일 일본어 공식 사이트를 통해 제77회 행사 개요를 발표했고, 개최 기간은 2027년 2월 4일부터 11일까지 8일간으로 확정됐다[3]. 홋카이도 공식 관광 사이트 역시 같은 날짜를 게재하고 있어 두 1차 출처가 서로 일치한다[1]. 다만 같은 공식 사이트라도 한국어판은 아직 2025년 행사 정보를 그대로 노출하며 “2027년 정보는 확정되는 대로 갱신하겠다”는 안내만 붙어 있다[2]. 즉 날짜 자체는 일본어 공식 발표로 이미 확정된 사실이지만, 한국어 페이지만 보면 아직 미확정처럼 보일 수 있다는 뜻이다. 여행 정보 글 상당수가 이런 시차를 구분하지 않고 “공식 확정”이라고만 단정하므로, 날짜를 재확인할 때는 한국어판보다 일본어 뉴스 페이지나 홋카이도 관광 공식 사이트를 기준으로 삼는 편이 안전하다.

축제 개요: 제77회 삿포로 눈축제와 3대 회장

삿포로 눈축제는 1950년 지역 중·고교생이 오도리공원에 눈상 6기를 세운 것에서 출발했다. 첫 회에 약 5만 명이 몰릴 만큼 반응이 좋았고, 1955년부터 자위대가 눈상 제작에 참여하며 규모가 커졌으며, 1959년 제10회부터 전국 방송을 타면서 홋카이도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잡았다[5]. 2027년은 그로부터 77번째 해다.

오도리, 스스키노, 쓰도메 3개 회장의 위치, 특징, 관람 가능 시간을 비교한 표
오도리·스스키노·쓰도메 뭐가 다를까 (삿포로 눈축제 공식 사이트 · 2026.09 기준)
회장 위치 특징 관람 가능 시간
오도리 니시(西) 1~11초메 대형 눈상 5기 중심, 중소형 눈상·겨울 어트랙션[3] 자유 관람, 야간 조명 ~22시[4]
스스키노 미나미(南) 4~6조도리 역전거리 정교한 얼음 조각 전시 자유 관람, 야간 조명 ~23시[4]
쓰도메 삿포로시 스포츠교류시설 눈썰매 등 체험형 어트랙션, 혼잡 시 조기 마감[4] 10:00~16:00[4]

축제 직후인 2027년 2월 12일부터 14일까지는 연계 행사 ‘삿포로 스노우스포츠파크 2027’이 이어진다[3]. 눈축제만 보고 돌아가기 아쉽다면 일정에 넣어볼 만하다.

항공권 예약 시기와 가격 흐름

2027년은 예년보다 예약 경쟁이 치열할 가능성이 크다. 한국 설 연휴가 2월 6일(토)부터 9일(화)까지로 확정됐는데[12], 이 나흘이 눈축제 8일 중 절반과 겹친다. 일본인·해외 관광객이 몰리는 축제 성수기에 한국 연휴 수요까지 얹히는 구간이 생긴다는 뜻이다. 항공사별로 신치토세行 국제선 스케줄을 공개하는 시점은 제각각이지만, 좌석 공급이 고정된 노선일수록 성수기 좌석부터 먼저 채워지는 구조이므로 설 연휴가 낀 2월 6~9일 항공권은 다른 구간보다 먼저 움직인다고 보는 편이 안전하다. 날짜를 하루 이틀만 유연하게 비켜 잡아도 좌석 선택 폭과 대형 항공사·저비용항공사(LCC) 간 비교 여지가 넓어진다. 직항 좌석이 마감됐다면 나리타·하네다를 경유해 국내선으로 갈아타는 방법도 대안이 될 수 있다.

숙소 예약 시기 전략: 시내 매진 시 대안 지역

삿포로 시내, 특히 스스키노·오도리 도보권 숙소는 눈축제 기간에 가장 먼저 마감되는 구역이다. 이 구역이 매진됐을 때 검토할 만한 대안은 두 곳이다.

대안 지역 삿포로 중심까지 이동 소요 시간 비고
오타루 JR 에어포트호 직통 최단 73분, 신치토세공항 기준 환승 없이 도착[7] 운하 야경과 오타루 눈빛거리 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음
신삿포로 삿포로 지하철 도자이선 오도리역 기준 19분[10] 대형 쇼핑몰과 체인 호텔이 모여 있어 상대적으로 객실 여유가 있는 편

오타루는 삿포로역까지 JR 노선이 자주 오가 숙소를 옮겨도 이동 부담이 크지 않고, 신삿포로는 지하철 한 노선으로 오도리까지 환승 없이 연결된다. 커플·소규모 여행이면 감성 숙소가 많은 오타루가, 가족·단체 여행이면 넓은 객실을 구하기 쉬운 신삿포로가 더 맞는 편이다. 예약 플랫폼을 여러 곳 돌려볼 계획이라면 일본 료칸 예약, 어디가 유리할까: 라쿠텐 vs 자란넷 vs 아고다 글에서 플랫폼별 취소 정책과 가격 노출 방식 차이를 먼저 확인해두면 비교가 수월하다.

예약 순서 체크리스트

  1. 공식 일정(2월 4~11일)과 한국 설 연휴(2/6~2/9) 겹침 여부부터 확인한다.
  2. 항공권은 날짜가 유연할수록 선택 폭이 넓어지므로 먼저 확정한다.
  3. 스스키노·오도리 도보권 숙소를 우선 검색하고, 매진 시 오타루·신삿포로로 넘어간다.
  4. 연계 행사(2/12~14) 참가 여부에 따라 귀국일을 조정한다.

신치토세공항에서 축제장까지 가는 법

신치토세공항에서 삿포로역까지는 JR 쾌속 에어포트가 가장 빠르다. 특별쾌속은 최단 33분, 일반 쾌속은 최단 37분이 걸리며[6], 편도 운임은 2025년 4월 1일 개정 이후 1,230엔이다[8]. 좌석이 보장되는 지정석 uシート를 이용하려면 추가 요금이 필요한데, 종이 승차권 기준 1,000엔, 에키넷 티켓리스 구매 시에는 통년 할인이 적용돼 800엔이다(2026년 3월 14일 시행)[9]. 삿포로역에 도착한 뒤에는 지하철이나 도보로 오도리·스스키노 회장까지 이동하면 된다. 오타루 숙소를 잡았다면 같은 에어포트호를 타고 환승 없이 최단 73분 만에 도착할 수 있다[7].

현지 날씨·준비물 체크리스트

일본 기상청이 발표한 삿포로(이시카리 지방) 2월 평년값 기준으로 평균기온은 영하 2.7도, 낮 최고기온은 0.4도, 밤 최저기온은 영하 6.2도다. 2월 한 달 강수량은 91.9mm, 누적 강설량은 116cm에 달하고 최심적설은 24cm, 눈이 내리는 날도 평년 기준 잦은 편이다[11]. 빙판길이 많고 체감온도가 낮으므로 다음 항목은 미리 챙기는 것이 좋다.

삿포로 2월 평년 평균기온 영하 2.7도, 낮 최고 0.4도, 밤 최저 영하 6.2도, 누적 강설량 116cm를 보여주는 카드
삿포로 2월 평년 기후 (일본 기상청 · 2026.09 기준)

눈축제에 이어 스키까지 계획한다면 일본 스키장 초보 추천 BEST 6, 2026-2027 시즌 완벽 가이드를 참고해 동선을 함께 짜두는 것도 방법이다.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무료인가?

세 회장 모두 눈상·얼음상 관람 자체는 무료다. 쓰도메 회장의 일부 체험형 어트랙션만 별도 요금이 붙는다[4].

혼잡한 시간대가 따로 있나?

오도리와 스스키노는 야간 조명이 켜지는 저녁 시간과 주말 오후에 인파가 집중되는 경향이 있다. 평일 오전, 특히 개장 직후 시간대를 노리면 대형 눈상 앞에서 상대적으로 여유 있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다른 성수기 이벤트와 겹치나?

2027년 한국 설 연휴는 2월 6일(토)부터 9일(화)까지로, 눈축제 8일 중 나흘이 그대로 겹친다[12]. 이 구간의 항공권·숙소는 평소보다 더 이른 시점에 채워질 가능성이 높으므로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움직이는 것이 좋다. 축제 종료 직후인 2월 12~14일에는 연계 행사 ‘삿포로 스노우스포츠파크 2027’도 열린다[3].

삿포로 시내 숙소가 매진되면?

JR로 환승 없이 갈 수 있는 오타루, 지하철 한 번으로 오도리까지 닿는 신삿포로가 현실적인 대안이다. 두 지역 모두 축제 회장까지 1시간 이내로 이동할 수 있다[7][10].

출처

  1. 홋카이도 공식 관광 사이트(Visit Hokkaido), 삿포로 눈축제 2027 행사 정보
  2. 삿포로 눈축제 공식 홈페이지(한국어판)
  3. さっぽろ雪まつり公式サイト, 2027さっぽろ雪まつり(第77回)の開催概要について
  4. さっぽろ雪まつり公式サイト, よくあるご質問
  5. さっぽろ雪まつり公式サイト, 雪まつりの歴史
  6. JR北海道 公式サイト, 快速エアポート案内
  7. JR北海道 공식 한국어 사이트, 신치토세공항-삿포로-오타루 에어포트호 안내
  8. JR北海道 公式サイト, 運賃改定について
  9. JR北海道 公式プレスリリース, 普通・快速列車の座席指定料金の改定について
  10. 札幌市交通局 公式サイト, 駅間所要時間・距離
  11. 日本気象庁, 札幌 平年値(年・月ごとの値)
  12. 대한민국 우주항공청, 2027년 월력요항 발표 보도자료